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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생활-아시아혐오범죄에 대한 단상
    카테고리 없음 2021. 3. 20. 00:37

    아침에 운전하며 보니 미국 국기들이 낮게 달려있다. 아시안인들을 향한 총기사건때문이다. 이것은 극단적인 것이고, 코비드19 팬데믹 이후 그 외에도 아시아인들을 향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This morning, while driving I saw flags be lowered to half staff. I understand it is to honor the victims shooting spree targeting Asian people in Atlanta. This is an extreme crime but there have been many Asian hate crimes during the Covid 19 pandemic.

     

    집앞에 가까운 mall에 혼자 가기에도 어느새 긴장이된다. 남편이랑 같이 가야 마음이 편하다. Honestly, these days I do not feel comfortable going to a mall by myself or any other public areas.

     

    우리 아이들, 다음 세대에는 어떻게 될지 염려스런 마음을 있지만, 예레미야 11장 말씀을 의지하고 심호흡을 한다. 우리에게는 이방인의 땅에서 의지하고도 남을 좋은 아버지가 계시다.

    Worries came into my mind, pondering what would happen for the next generations in this land. But I turn my focus to the Word of God, Jeremiah 29: 4-11. God told his people to pray for the city where they live in, and move on, be prosperous. We have a wonderful Father, we can rely on when a time of distress comes.

     

    7절에 보니 "현재 살고 있는 도시가 평안하길 여호와께 기도하라"라고 명하셨다. 내가 사는 도시를 위해 기도한다.


    예레미야 29:4~1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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